볼보의 역사
볼보(Volvo)는 1927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설립된 자동차 제조업체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볼보는 1959년 세계 최초로 3 점식 안전벨트를 도입하며 자동차 안전 기술로 자리 잡았다.
이후 볼보는 첨단 안전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1970년대에는 충돌 테스트 연구를 강화하며 자동차 안전 기술을 대폭 개선하였다.
1990년대에는 사이드 에어백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선보이며 안전성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뤘다.
1999년 포드는 볼보의 승용차 부문을 인수, 2010년 중국의 지리자동차(Geely)가 볼보를 인수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최근 볼보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 중심의 라인업으로 전환하며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변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친환경 기술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쉬어가는 time ※
| 구분 | 볼보(Volvo) | 폴스타(Polestar) |
| 브랜드 성격 |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안전성 및 내구성 중시) |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스포티함과 지속 가능성 중시) |
| 모기업 | 지리자동차(Geely) 소유 | 볼보 or 지리자동차의 합작 브랜드 |
| 설립 연도 | 1927년 | 2017년 (볼보의 고성능 튜닝 브랜드였으나 독립) |
| 주요 차량 종류 |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SUV, 세단, 왜건 등 다양한 차종) | 순수 전기차 (EV) 중심 |
| 대표 모델 | XC90, XC60, S90, S60, EX30, EX90 등 | Polestar 2, Polestar 3, Polestar 4, Polestar 5 |
| 디자인 철학 |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 미래지향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 |
| 환경 목표 | 전동화 전략 진행 중 (2030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 | 지속 가능한 고성능 전기차 개발 |
| 생산 국가 | 스웨덴, 중국 등 | 중국 (현재), 영국(예정) |
| 시장 포지션 |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시장 |
★ 볼보 최신 라인업 (2024년 기준)
볼보는 세단, SUV,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각 모델은 최첨단 안전 기술과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 세단 라인업
▶ 볼보 S60
차체 유형 : 중형 세단
엔진 옵션 :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최고 출력 : 250마력
구동 방식 : 전륜구동(FWD)
연비 : 복합 약 11.1km/L
▶ 볼보 S90
차체 유형 : 대형 세단
엔진 옵션 :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고 출력 : 250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 / 455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 : 전륜구동(FWD) / 사륜구동(AWD)
연비 : 복합 약 10.8km/L (마일드 하이브리드) / 전기 주행거리 약 6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SUV 라인업
▶ 볼보 XC40
차체 유형 : 컴팩트 SUV
엔진 옵션 :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최고 출력 : 197마력
구동 방식 : 전륜구동(FWD)
연비 : 복합 약 10.3km/L
▶ 볼보 XC60
차체 유형: 중형 SUV
엔진 옵션 :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고 출력 : 250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 / 455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 : 전륜구동(FWD) / 사륜구동(AWD)
연비 : 복합 약 10.2km/L (마일드 하이브리드) / 전기 주행거리 약 55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볼보 XC90
차체 유형: 대형 SUV
엔진 옵션 :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최고 출력 : 250마력 (마일드 하이브리드) / 455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 : 사륜구동(AWD)
연비 : 복합 약 9.8km/L (마일드 하이브리드) / 전기 주행거리 약 53km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전기차 라인업
▶ 볼보 XC40 리차지
차체 유형 : 컴팩트 전기 SUV
배터리 용량 : 78kWh
최고 출력 : 408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 : 약 389km
구동 방식 : 사륜구동(AWD)
▶ 볼보 EX30
차체 유형 : 소형 전기 SUV
배터리 용량 : 51~69kWh
최고 출력 : 272~428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 : 약 350~480km
구동 방식 : 후륜구동(RWD) / 사륜구동(AWD)
▶ 볼보 EX90
차체 유형: 대형 전기 SUV
배터리 용량 : 107kWh
최고 출력 : 517마력
1회 충전 주행거리 : 약 600km
구동 방식 : 사륜구동(AWD)
★ 결론
볼보는 2030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배터리 기술 개발과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과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볼보는 최신 모델에 Lidar 센서와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하여 자동차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생산 방식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 지속 가능한 제조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있다.
볼보는 앞으로도 안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최고의 기술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다.